대전 파충류 박람회 열린다…제61회 K렙타일페어 대전 1월 개최

강승형 기자 / 2026-01-02 14:00:16

 

렙타일페어 대전이 2026년의 시작과 함께 대전 도심에서 열린다. 제61회 K렙타일페어 대전은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 전홀에서 진행된다. 전국을 순회하며 이어져 온 이 파충류 박람회는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와 관람 문화를 만들어 왔고, 대전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마니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면이 자주 포착된다. 대전 파충류 박람회는 이번에도 생물 전시와 체험을 중심으로 현장의 밀도를 높인다.

대전 파충류 박람회로 열리는 렙타일페어 대전은 파충류와 양서류를 중심으로 이색동물, 곤충과 절지류, 희귀식물까지 폭넓은 생물군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단순한 분양 중심 행사가 아니라 생태와 사육 환경, 관찰의 즐거움을 함께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초보 관람객부터 경험 많은 사육자까지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부스를 오가며 정보를 교류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번 렙타일페어 대전에서는 오픈런 이벤트를 비롯해 희귀 파충류 전시, 렙타일스쿨, 쇼미 렙타일 배틀 등 대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대전 파충류 박람회 현장에서는 생물을 직접 보고 듣고 배우는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무대 프로그램과 전시 동선이 유기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 강사가 참여하는 렙타일스쿨은 파충류의 특징과 관리 방식, 관련 업계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관람의 깊이를 더한다.

게스트 참여도 눈길을 끈다. 래퍼 아웃사이더가 무대 공연과 사인회를 통해 관람객과 만난다. 대전 파충류 박람회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음악과 생물 문화가 자연스럽게 교차하는 장면이 연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렙뻔쇼, 경매, 사은품 증정, 렙타일 로또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 체류 시간을 늘린다.

입장은 현장 발매 기준 14,000원이며, 사전예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렙타일페어 대전에서는 프리패스권도 운영된다. 프리패스권은 오픈런 대기줄 패스, 일부 체험 및 혜택, 주관 부스 할인 등 현장 경험의 효율을 높이는 구성으로 마련돼 반복 관람객과 마니아층의 선택을 받는다. 대전 파충류 박람회는 가격보다 경험의 밀도를 중시하는 관람 흐름을 형성해 왔다.

렙타일페어 대전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전국 순회 박람회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각 지역에서 축적된 운영 노하우가 대전에 집약되며, 2026년 첫 대전 파충류 박람회는 새해의 흐름을 여는 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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