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전국 전문대학 129개교 중 올해 등록금을 인상한 대학은 94개교로 72.9%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29일 발표한 ‘2025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전문대학 129개교 중 등록금을 인상 대학은 94개교(72.9%), 동결 34개교(27.1%), 인하 1개교(0.8%)였다.
또 전문대학생 1명이 연간 부담하는 평균 등록금은 645만500원으로 전년(619만 1900원)보다 25만 8600원(4.2%)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651만1200원, 공립대 237만3700원이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689만6300원, 비수도권은 608만4400원이었다. 계열별로는 예체능이 703만1500원으로 가장 높고 ▲공학 654만5600원 ▲자연과학 652만7800원 ▲인문사회 578만500원 순이었다.
한편, 대학정보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5년은 총 408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2025년 4월 공시에서는 4개 세부항목 중 등록금 현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29개교이며, 사이버대학과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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