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현충사에서 ‘선현하다’ 특별전

온종림 기자 / 2023-11-10 12:51:01
충무공 관련 다양한 일러스트 디자인 선보여

현충사 일러스트 디자인 특별전 ‘선현하다’.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충남 아산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충무공 영전을 모신 사당이다. 국가 지정 문화유산 사적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난중일기’를 비롯해 최근 국보로 승격된 ‘이순신 장검’ 등 국가적으로는 물론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유물이 전시된 곳이다.


이곳 현충사에서 현재 2023년 가을 현충사 일러스트 디자인 특별전 ‘선현하다’가 12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선현하다’는 현충사를 주제로 모든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선문대 디자인학부, ㈜비쥬얼스토리,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함께 참여한 관‧학‧산 협력 프로젝트다.

현충사 교육관, 충무공 고택 등에서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가 선문대 디자인학부 학생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된 일러스트를 관람할 수 있다. 웅장하게 디자인된 거북선과 장검 문장 장식과 ‘옥로(玉鷺)’를 해오라기 캐릭터로 귀엽고 친근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하나 교수(디자인학부 학부장)는 “선문대 디자인학부는 시각디자인뿐만 아니라 방송콘텐츠 전공까지 실무 위주 교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 역시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시대적,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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