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 롯데홈쇼핑 ‘대학대전’서 ‘크리에이터클래스’ 운영

이선용 기자 / 2026-10-12 12:40:07
상품기획부터 마케팅·방송 송출까지 기업 연계 실무교육

지난 8일 국립한밭대 융합경영학과 ‘크리에이터클래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벤더 실무 특강에서 학생들이 롯데홈쇼핑 전문가의 라이브커머스 상품기획 및 마케팅 관련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국립한밭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한밭대학교 융합경영학과가 롯데홈쇼핑이 주관하는 ‘2026년 하반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대학대전’에 참여 상품기획부터 마케팅·방송 송출까지 기업 연계 실무교육을 본격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2026학년도 학과 맞춤형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클래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한 해당 과정은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국립한밭대 강의실과 서울 롯데홈쇼핑 스튜디오 등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실제 대전 지역브랜드 소싱 및 기획, 콘텐츠 구성, 마케팅 전략 수립, 방송 준비 및 송출 등 라이브커머스 전반의 과정을 직접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학대전’에는 국립한밭대를 비롯해 가천대, 경기과기대, 배재대 총 4개 대학이 선발돼 각 대학 학생들이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쟁을 펼친다.

지난 8일에는 롯데홈쇼핑 현업 관계자를 초청해 벤더 실무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은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최신 동향을 비롯해 상품 발굴 및 소싱, 판매 전략, 콘텐츠 기획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무 사례를 배우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역량을 쌓았다.

이후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팀별 2회씩 총 8회 안팎의 라이브커머스 본방송이 송출되며, 학생들은 기획한 상품과 콘텐츠를 실제 방송을 통해 선보이고, 방송 준비부터 송출까지 직접 참여하며 현장 대응 능력과 콘텐츠 운영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성과교류회를 통해 프로젝트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이성호 국립한밭대 융합경영학과 교수는 “이번 크리에이터클래스는 학생들이 상품기획부터 마케팅, 방송 송출까지 라이브커머스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며, “실제 프로젝트와 판매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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