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전국 18개 농업계 특성화 고교와 ‘K-스마트팜 허브대학’ 비전 공유

온종림 기자 / 2025-07-03 12:06:39

연암대가 2일 전국 18개 농업계 특성화 고교의 교장과 교사를 초청해 ‘K-스마트팜 허브대학’ 비전을 공유했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2일 전국 18개 농업계 특성화 고교의 교장과 교사를 초청해 미래 농업 교육 발전 방향과 연계한 ‘K-스마트팜 허브대학’ 비전을 공유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이번 초청행사는 ‘K-스마트팜 허브대학’인 연암대와 전국 농업계 특성화 고교 간의 상생협력 강화와 교육공동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는 작년 15개교보다 3개교 늘어난 18개 고교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연암대 홍보 영상 △연암대 ‘K-스마트팜 허브대학’ 비전 공유 △미래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연암대와 고교 간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팜 전문가 특강 △연암대 스마트팜 클러스터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암대 K-스마트팜 허브대학 비전 공유’는 △충청남도ㆍ연암대학교ㆍ와게닝겐대학교와의 글로벌 아시아 스마트팜 혁신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충남 글로벌 홀티콤플렉스 참여 계획 △‘그린테크 2025’ 방문 성과 △‘K-스마트팜 허브대학’ 실현 구체화 전략 등을 육근열 총장이 직접 소개했다.

△첨단 무인 자동화 수직농장 ‘그린테크 이노베이션 센터’ △개별 환경 제어가 가능한 12개 모듈을 갖춘 ‘스마트팜 모듈형 온실’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팜 교육 시설 ‘K-스마트팜 에듀콤플렉스’ 조성 계획 등 스마트농업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첨단 교육 인프라 확충 현황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고교-대학 간 연계 교육의 기반 확대 방향을 전달했다.

또한 연암대가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단독으로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된 사실도 함께 공유하며, 연암대 스마트농업 역량과 고교-대학 간 연계 협력 모델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연암대와 18개 농업계 특성화 고교 간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K-스마트팜 미래 인재 양성 △고교 및 대학 연계·융합 인재 양성 △K-스마트팜 성공 교육 모델 정착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교육 연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교육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한국 스마트농업의 현황과 전문인재상’을 주제로 ㈜그린플러스 정순태 대표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연암대학교 △그린테크 이노베이션 센터 △스마트팜 모듈형 온실 △반려동물 생활센터 △창사원(시티팜) 등 의 첨단 실습 인프라를 견학했다.

청주농업고등학교 고종현 교장은 “연암대학교의 K-스마트팜 허브대학 비전과 최첨단 실습교육 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연암대의 글로컬대학 도전을 함께 응원하고,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육근열 총장은 “K-스마트팜 허브대학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전국 18개 농업계 특성화 고교 교장 및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연암대가 농업계 특성화 고교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K-스마트팜 허브대학’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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