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VERUM 교양대학, ‘VERUM HAI’ AI 시대 교양교육 혁신 추진

이선용 기자 / 2026-03-04 11:48:33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VERUM 교양대학이 AI 시대에 부응하는 교양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VERUM 교양대학이 최근 제시한 ‘VERUM HAI’는 가톨릭관동대 교양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방향을 간단히 표현한 개념으로 H(Humanity), A(AI), I(Impact)를 의미한다.


Humanity는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 윤리적 성찰을 바탕으로 한 인간 중심 사고를, AI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AI 리터러시 역량을 의미한다. 또한 Impact는 학습을 통해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실천적 영향력을 의미한다.

이를 바탕으로 VERUM 교양대학은 AI 리터러시에 중심을 둔 ‘디지털소통’ 영역 교과목을 대폭 확대하였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전년도 대비 3배 이상인 총 56개의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학생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소통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강화하였다. 또한 단순한 과목 확대가 아니라 체계적인 질 관리 체계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교과목 개발과 운영 과정에서 교육과정혁신센터, VERUM 교양대학 운영위원회, 교육과정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통해 교육과정의 적절성과 운영 방향을 검토하고 있으며, 동일 교과 분반 간 학습 목표와 평가 기준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교과 운영의 질을 관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VERUM 교양대학은 ‘디지털시대의 사고와 표현’ 영역 교과목을 AI 시대에 맞게 재구성하고 있다. 전통적인 글쓰기 교육을 넘어 AI 환경에서의 정보 해석, 비판적 사고, 디지털 기반 글쓰기와 표현 역량을 함께 다루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디지털융합 교과목 개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양한 주제를 기술과 연결하는 교과목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Heartware-AI Connect 교과목을 통해 인간 중심 역량과 AI 활용 역량을 연결하는 교양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VERUM 교양대학은 또한 Next_Gen 교양교육 혁신 방향에 따라 학생 중심 교수학습 모델을 적용한 교과목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토론, PBL(Project-Based Learning), 디자인씽킹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교수법을 적용한 CKU 교양특화 교수학습 모델을 교과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VERUM 교양대학 김지은 학장은 “AI 시대의 교양교육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AI 활용 역량을 함께 기르는 교육이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VERUM 교양대학은 AI 기반 교양교육 확대와 학생 중심 교수학습 혁신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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