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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 주제는 ‘닷지 아펜젤러의 생애와 사상’으로 아버지 아펜젤러의 뒤를 이어 헌신했던 아들 아펜젤러의 생애를 조명한다.
배재학당의 설립자 '헨리 게르하르트 아펜젤러'의 아들 '헨리 닷지 아펜젤러'는 한국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순직 이후 일제에 의해 추방되기 전까지 배재학당 제5대 교장으로 부임해 20년 간 봉직했다.
추방돼서도 언제든 다시 돌아오기 위해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땅인 하와이 제일감리교회에서 한인들을 섬기며 사역했다.
광복 후에는 미군정청 특별고문으로 내한해 좌우합작에 참여하는 등 혼란한 시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6.25전쟁 당시에는 '기독교세계봉사회'의 총책임자로 구호사업에 힘쓰다 사망했다.
아버지 아펜젤러가 조선 땅에 교육과 복음의 씨앗을 심었다면 아들 아펜젤러는 아버지의 대를 이어 그 씨앗을 싹 틔우고 꽃이 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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