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영천청년창업지원센터,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민·관 간담회

이선용 기자 / 2026-03-04 11:48:33
27일 대구대 총장, 영천시장, 지역 청년 창업가 등 20여 명 참석
지역 특화산업 연계 및 국가공모사업 도전 지원 등 실질적 방안 논의
입주기업 우수 성과 발표 통해 지역 기반 창업의 성장 가능성 확인

대구대 영천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영천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월 27일 센터 5층 창업라운지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창업기업 지원 강화를 위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순진 대구대 총장, 영천시장 및 지자체 관계자,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발전 방향과 예비 창업가들의 국가공모사업 도전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강화 및 민·관 협력 네트워크 상시 운영 방안 등 실효성 있는 창업 지원 대책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들의 우수 성과 발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만복기획 정유영 대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외부 협업 확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농업회사법인(주)프리에잇팜테크 김민중 대표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 기반 창업 기업의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박순진 대구대 총장은 “지역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창업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의 긴밀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영천청년창업지원센터가 지역 창업의 든든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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