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충북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X전환에 대한 대응 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사진=청주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청주대학교가 충북대학교 RISE사업단과 청주 메리다컨벤션에서 도내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AX전환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주대 RISE사업단이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은 충북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특강자로 나선 충북연구원 윤영한 박사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도내 중소 제조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 간 연계 대응이 시급한 과제라고 역설했다.
윤 박사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인해 충북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중동사태는 당초 예상보다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아 4월부터는 충북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이어 “충북은 유가 상승 등으로 1차적인 수출 위축 보다 제조원가의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쟁 추경, 유가 통제 등 정부 정책에 대한 면밀한 수용과 선제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자재 수급, 수입물가 상승 등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이란의 군사 충돌로 인해 인공지능(AI)이 핵심 기술로 부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전통적인 무력보다 속도, 정확도, 비용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전쟁 양상이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박사는 “충북지역의 대학과 연구기관, 출연기관 등이 스마트공장이나 AI바우처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개별 기업이 아닌 클러스터 기반의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산업협의회와 (사)충북스마트제조혁신협회도 참여해 스마트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 방안과 도내 공급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 등도 논의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