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총장 “대학 연합 구성, 센터 공동 창업 교육과정 개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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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와 호남대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산학협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는 지난 6월 5일 호남대학교와 공동으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 산학협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대학, 창업기업 등의 혁신 주체들을 연결하고, 자율적인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간담회에는 양 대학 총장을 비롯해 RISE사업단, 산학협력단, 취창업지원단 관련 보직자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하상용 대표이사, 광주RISE센터 최은희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주요 추진사업 소개와 함께 지역 내 특화 산업과 창업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산학협력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양 대학은 RISE 사업 수행대학으로서 창업지원, 기업 연계 교육, 현장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대학 차원에서 창업센터 등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하고 있으나 실질적 투자와 연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창업 관련 지역 대학연합 구성체를 조직하고, 센터 차원의 창업 실무 강사진 지원 및 대학과 센터 공동 창업 교육과정 개발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RISE 사업을 통해 이제 대학은 교육을 넘어 지역의 산업과 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혁신 파트너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두 대학이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에 적합한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산학협력 기반의 인재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대학과 센터의 장점을 모아서 창업지원 및 육성, 투자를 통한 창업 붐을 조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대학 관계자는 간담회 이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대표 창업기업인 아이큐온(지능형 교통시스템 개발)과 엠엠허브(VFX 기반 3D 매치무브 기술 기업)를 방문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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