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 자연건강학과, ‘아로마랩’ 첫 오프라인 행사

이선용 기자 / 2026-06-19 11:32:05

원광디지털대 대학원 자연건강학과가 ‘아로마랩’ 첫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 자연건강학과 ‘아로마랩’ 첫 오프라인 행사를 지난 16일 개최했다.


아로마랩은 에센셜오일의 효능이나 블렌딩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향을 통해 인간의 감각과 정서, 신체 반응을 이해하고 이를 웰니스 프로그램과 학문적 연구로 확장하기 위한 후각 기반 탐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김현숙 교수(뷰티헬스케어 전공 교수·학부 한방미용예술학과장)의 주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윤희 대학원장과 김효철 교수(뷰티헬스케어분과)가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아로마 랩의 출발을 격려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뷰티헬스케어분과뿐만 아니라 산림치유, 약선푸드테라피, 요가명상테라피 전공 재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자연건강학과의 융합적 특성을 보여주었다.

김현숙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아로마랩은 에센셜오일을 활용법을 배우는 데 머무르지 않고, 후각을 통해 몸과 마음의 반응을 관찰하며 이를 웰니스 프로그램과 학문적 연구로 확장할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아로마테라피를 감각, 정서, 웰니스, 학문적 연구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장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원광디지털대 대학원 자연건강학과가 가진 융합적 교육 환경이 홀리스틱 아로마테라피의 토대를 마련하고 학문적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는 아로마테라피의 주요 도구인 에센셜오일의 성분과 향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향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후각 훈련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순서에서는 도테라의 무드 매트릭스와 이모셔널 아로마테라피를 주제로 한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아로마랩 1기는 앞으로 6개월간 매월 정기 모임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에센셜오일을 활용한 센슈얼 트레이닝을 비롯해 다양한 아로마테라피 접근법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연건강학과만의 새로운 후각 기반 웰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자연건강학과 관계자는 “이번 아로마랩을 시작으로 성인 학습자들의 현장 경험과 감각적 탐구를 연결하고, 향을 매개로 한 웰니스 교육과 연구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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