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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앵커사업단이 19일 논산여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SW 로봇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앵커사업단이 19일 논산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SW 로봇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사업단이 운영한 '2026 강사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직접 교단에 선 첫 지역 현장 수업이다.
이날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오전에 아나콘다와 VS Code로 개발 환경을 직접 구축하고 변수·조건문·반복문 등 파이선 기본 문법을 익혔다. 오후에는 핑퐁 오토카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이해한 뒤 블록 코딩으로 전진·후진·회전 등 기본 주행 명령을 구현했고, 이어 파이선 코드로 주행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해 로봇을 제어하는 실습까지 마쳤다. 마지막 시간에는 조별 실습 결과를 공유하고 활동 소감을 발표했다.
앵커사업단은 이번 수업을 시작으로 양성된 강사들이 지역 학교와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강신천 앵커사업단 PD교수는 "강사 양성 과정을 마친 분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 서는 것까지가 이 프로그램의 완성"이라며 "강사에게는 실제 강의 경험을, 지역 학생에게는 AI·SW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AI·디지털 교육을 담당할 전문 강사 인력 풀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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