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립대 1학기 서비스러닝 ‘환경생태학’의 원예특강 프로그램 활동 모습.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의 지역사회 공헌 교육 모델인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이 10년의 성취를 넘어 다가올 10년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이번 학기에는 인문, 사회, 자연, 예체능을 아우르는 총 7개 교과목이 개설되어 학생들이 쌓아온 전공 전문성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했다. ▲세무종합설계(최원석 교수) ▲환경생태학(우수영 교수) ▲정치학(김민정 교수) ▲외교학(황지환 교수) ▲심리학의이해(전주람 교수) ▲대학글쓰기(곽상인 교수) ▲영어딕션과 영미가곡(김강미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이번 학기에는 환경원예학과의 <환경생태학> 교과목이 주목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대, 서울시자원봉사센터(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 동대문구 어린이도서관 꿈틀의 ‘삼자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협업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전공 역량뿐 아니라, 실무 역량까지 다졌다.
학생들은 어린이도서관 꿈틀 2층에 위치한 발달장애아동 돌봄 교실 이용 아동을 포함한 지역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자연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원예 특강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감대를 확산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2026학년도 1학기 서울시립대 서비스러닝은 16일 오후 3시, 세무학과 최원석 교수의 <세무종합설계> 최종 결과 발표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교수학습개발센터 허은정 센터장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으로 발달장애 아동을 비롯한 지역 이웃들과 따뜻하게 호흡하며 보여준 열정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공공의 가치이자 앞으로의 10년을 이끌어갈 강력한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