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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김순권 석좌교수와 조예림 팀장이 재배에 성공한 우크라이나 옥수수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한동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동대학교가 국제옥수수재단과 우크라이나 적응 옥수수 육종을 1차적으로 성공했다.
27일 한동대에 따르면 김순권 석좌교수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하이브리드 옥수수 농가 재배종 3종을 도입해 미국의 150종 원종과 한국·중국 원종 50종과 교배했다.
앞서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옥수수 육종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김 석좌교수에게 우크라이나 옥수수 육종을 요청했다.
김 석좌교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교배된 옥수수를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테스트할 수 없게 되자 기후환경이 비슷하고 우크라이나와 같은 온대지역인 포항에서 시험을 수행했다.
김 교수팀은 우크라이나 수집종으로 새로운 원종들을 새로 육종을 함과 동시에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시험할 하이브리드 신품종 육종을 위한 잡종 시험도 준비 중이다.
우크라이나 종과 교배된 옥수수의 일부는 태풍에도 넘어지지 않고 버티는 강한 생명력을 확인했다.
지난 1988년 설립된 국제 옥수수 재단은 슈퍼옥수수 개발을 통해 지구촌 식량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재단은 ‘한 생명 살리기 운동’ 캠페인을 통해 북한과 지구촌의 어려운 나라들에 당도 15%인 꿀초당 옥수수를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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