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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학위연수생들이 한기대에서 파이선(Python)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한기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르완다 직업기술 학위보유자 양성을 통한 청년 취·창업 촉진 사업 PMC용역(2025~2030)’의 일환으로 르완다 폴리테크닉(Rwanda Polytechnic, 이하 ‘RP’) 소속 교수 23명을 대상으로 국내 석·박사 학위연수를 실시한다.
RP는 르완다의 국립 고등 직업기술교육기관(대학교)으로, 르완다 각 지역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학위연수는 KOICA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RP 교수들이 국내 대학원에서 상위 학위를 취득하고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학위 연수에는 석사과정 20명과 박사과정 3명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학과별로는 ▲컴퓨터공학과 박사 1명·석사 2명 ▲전기·전자·통신공학과 박사 1명·석사 8명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사 1명·석사 10명이다.
교육과정은 AI 및 공학 분야의 융합역량 강화를 위한 공통 및 전공과목으로 구성된다. 주요 공통과목으로는 ▲인공지능개론, ▲공학 및 인공지능을 위한 응용수학, ▲프로그래밍 등이며, 이와 함께 각 전공별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한기대는 연수생들의 원활한 학업 및 국내 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 전 한국어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위과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업 책임자인 임경화 특임교수는 “이번 학위연수가 르완다 폴리테크닉 교수들이 AI 융합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현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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