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풍년 기원’ 모내기 행사

이선용 기자 / 2026-06-09 11:20:58
제116주년 권농일 맞아 진행

국립공주대 산업과학대학 식물자원학과 교수,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부속농장에 마련된 논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11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립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식물자원학과가 ‘풍년 기원’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일 예산캠퍼스 내 부속농장에서 스마트미래농업교육연구센터 및 두과녹비자원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제116주년 권농일 기념행사’에는 산업과학대학 식물자원학과 교수,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부속농장에 마련된 논에 직접 벼 모종을 심는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은비 학생은 “교과서나 영상으로만 보던 모내기를 캠퍼스 안에서 동기, 교수님들과 함께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뜻깊었고 실습 후 수박까지 함께 나누어 먹으니, 농업의 결실이 주는 기쁨과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연 식물자원학과장은 “권농일을 맞아 학생들이 전통 농업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고, 식량 안보와 친환경 농업에 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미래 농생명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현장 중심의 생생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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