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AI교육기관 KALS(KOREA AI LEADERS)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초·중학교 연계 AI교육을 추진하며 공교육 지원에 나선다.
AI 활용 능력뿐 아니라 아동의 디지털 권리와 AI윤리를 함께 다루는 교육과정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올해 7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지난 10월 1일 실무 미팅에서 학교 연계 AI교육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굿네이버스의 아동 미래성장과 자립지원, 아동권리 정책 개선 활동과 연계해, KALS가 AI교육, 아동 디지털 권리, AI윤리 분야의 교육과정과 강사 파견을 담당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청소년이 인권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존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돕는 사회정서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굿네이버스의 기존 학교 대상 교육 활동과 연계해 KALS가 AI교육, 아동 디지털 권리, AI윤리 분야의 교육과정과 AI 전문강사 파견을 담당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으며, 학교 연계를 논의하는 지역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관할인 용인·화성·안성·평택·오산·여주·이천이다.
2027년 3월 운영을 목표로 학교별 교육 운영 내용과 일정은 후속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KALS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민간의 교육 전문성을 학교 현장에 연결하며, 학생들이 AI를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춰, 학교에서 필요한 AI·디지털윤리 교육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AI윤리를 강조하는 교육 방향은 KALS 산하 지구촌 기독학교 AI캠퍼스 운영 방침에도 반영되어 있다. 지구촌 기독학교는 AI시대에 맞춘 윤리교육을 주요 교육 방향으로 설정하고, 현재 대안교육기관 등록 심사를 거치고 있다.
KALS 데미안 센터장은 이번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의 실무 미팅에서, “지역 교육청과 청소년기관,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도 AI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넓혀가겠다”며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사회정서교육, 세계시민교육과 더불어 AI리터러시 교육이 더해진다면 학생들이 타인에 대한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용인시의원을 지낸 기주옥 KALS 공공혁신 미래교육 소장은 “KALS의 AI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해 공교육에 힘을 보태고, 더 많은 학생이 AI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2월 출범한 KALS는 생성형 AI부터, 에이전트AI, 데이터AI, 피지컬AI 교육전문 센터로, 시니어와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한 무료 AI·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운영뿐만아니라, 공공기관 에이전트AI개발 및 기업 맞춤 AX 전략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지역 내에서의 전 연령층이 찾는 복합 AI교육센터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가장 최근인 10월 10일 부터 진행된 용인시 청소년 재단에서 'AI 디지털윤리와 저작권 교육', 'AI로 미래직업 기획하고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등을 지도하며, 아동 청소년 AI윤리 교육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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