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서강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 공동 추진

온종림 기자 / 2023-04-21 11:37:04
컨소시엄 이뤄 ‘대학연합 유형’ 지원 협약

서강대와 부경대 관계자들이 지난 20일 반도체 인재양성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부경대학교와 서강대학교가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를 공동 추진한다.


21일 양 대학에 따르면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지난 20일 반도체 인재양성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반도체 특성화 대학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 사업은 반도체 기업의 인력 부족 등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교육부의 인재 양성 사업이다. 수도권과 지방, 대학연합 유형으로 8곳을 선정해 모두 540억 원을 지원한다.

서울에 소재한 부경대와 서강대는 컨소시엄을 이뤄 이 사업 대학연합 유형에 지원할 계획이다.

부경대는 내년에 신설하는 나노융합반도체공학부 등 반도체 관련 학과와 반도체 기업과의 산학협력 인프라를, 서강대는 올해 개설한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등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어 두 대학은 이번 사업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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