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건축소방안전학과, 한국119청소년단 대학부 발대식

이선용 기자 / 2025-06-11 10:58:23
학생 주도 소방안전 활동 본격화
전공 연계형 청소년단 운영으로 실천적 안전 역량 강화

‘2025년 한국119청소년단 대학부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건축소방안전학과는 지난 6월 5일 오후 2시 창조C관 111호에서 ‘2025년 한국119청소년단 대학부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총 33명의 학과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단원으로 참여하고 지도교수와 학과장이 함께 자리해 전공 교육과 지역사회 안전 실천을 연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기의 안전의식과 시민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전국 단위 조직으로, 이번 대학부 발대식은 특히 전공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소방안전 분야의 실천적 교육과 현장 중심 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개식 선언 ▲청소년단 선서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수상자 표창 ▲학과장 축사 ▲시흥소방서 화재예방과장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4월 제14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일반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는 단원들의 실질적 역량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지도교사로 위촉된 김소윤 교수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흥소방서 문진섭 화재예방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 중 많은 이들이 미래에 소방공무원이 되어 우리 조직의 든든한 후배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소방안전은 이론을 넘어 실천과 사명감이 함께해야 하며, 이번 청소년단 활동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단원대표 장수택(1학년) 학생은 “소방안전 전공생으로서 이번 활동이 자부심을 느끼고 진로에 대해 더 확신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건축소방안전학과는 이론과 실습이 균형 잡힌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천 기반의 전문 역량을 길러주고 있으며, 한국119청소년단 활동과 같은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소방안전 리더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건축소방안전학과 방부형 학과장은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전공의 가치를 되새기고, 소방안전 분야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자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천 중심의 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사회를 이끌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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