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애견협회, 소상공인대회서 국가공인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전문성 홍보

임춘성 기자 / 2026-10-30 11:18:12
위그 클립 작품 전시 통해 미용 기술 소개…반려동물 분야 창업·상담 프로그램 병행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사)한국애견협회가 국가공인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자격검정에 활용되는 미용 작품을 일반에 선보이며 반려견 미용 전문인력의 기술과 직업적 가치를 알렸다.


협회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시행 단체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협회는 위그 클립 전시회를 마련했다. 위그는 실제 반려견 대신 미용 기술을 연습하거나 평가할 때 활용하는 강아지 모형이다. 국가공인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자격검정 실기시험에도 사용된다.

전시회에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미용한 위그 작품들이 소개됐다. 작품별 미용 형태와 표현 방식을 통해 반려견 미용이 숙련도와 미적 감각을 함께 요구하는 분야라는 점을 보여줬다.

협회는 전문기술 전시 외에도 반려동물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예비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행동상담과 장난감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벡스코 2층 야외공간에서는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존과 견생사진 포토존, 반려견 보호소 등을 운영했다.

한국애견협회 김성현 팀장은 “위그 클립 전시회를 통해 반려견 미용이 단순한 털 관리가 아닌 전문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결합된 분야라는 점을 알릴 수 있었다”며 “반려견 미용의 전문성과 직업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애견협회는 국가공인 반려견스타일리스트 자격검정 운영기관으로, 자격검정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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