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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외국인 유학생이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취업 컨설팅 및 면접을 받고 있다. 사진=선문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선문대학교 국제교류처 유학생지원팀과 앵커사업단 유학생정주지원센터가 충청남도 ANCHOR 사업(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선문대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재능교육연수원에서 11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22명을 대상으로 ‘2026-1 외국인 유학생 취업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저학년부터 졸업생까지 참여하는 학년 통합형 집중 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2026 국내 채용 트렌드 분석 ▲외국인 채용 가능 직무 이해 ▲한국 기업 조직문화 교육 ▲취업비자(E-7, F-2-R) 및 노동법 이해 ▲AI 기반 입사지원서 작성 ▲STAR 기법 활용 면접 전략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이수했다.
캠프 종료 후 참가 학생들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 채용박람회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Global Talent Fair)’에 참가했다.
선문대는 19개국 출신 유학생 31명과 담당 직원을 박람회에 파견했으며, 정장 대여와 현장 이동 지원 등 취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다.
박람회에서 학생들은 약 100여 개 국내 기업 채용관을 방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고, 1대1 취업 컨설팅과 잡(Job)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습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문대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전주기 지원체계의 일환이다. 선문대는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 취업, 지역 정주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며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충남 주력 산업인 IT·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분야 등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의 연계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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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국제교류처장은 “선문대는 앞으로도 충남 ANCHOR 사업과 글로벌 인재 취업 선도대학 사업을 적극 연계해 지역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과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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