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간고사 열심히” 총장이 간식 응원

온종림 기자 / 2023-04-25 10:34:51
양오봉 총장, 1천만 원 쾌척…1,700명 분 샌드위치 등 전달

직접 커피차에 올라 시험 준비로 분주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양오봉 총장. 사진=전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24일 저녁,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 앞 잔디광장 앞에 커피차2대가 등장했다. 중간고사 기간을 맞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양오봉 총장이 손수 간식 나눔 행사를 마련한 것.


취임 일성으로 “학생들이 꼭 다니고 싶은 대학으로 만들겠다”며 밀착형 복지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양 총장은 이날 1천만 원을 쾌척해 이번 중간고사 간식나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저녁 양 총장은 직접 커피차에 올라 시험 준비로 분주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샌드위치와 커피 등을 제공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에게 제공된 간식과 커피는 전주캠퍼스에 1,500명 분, 익산 특성화캠퍼스 200명 분이다.

간식을 받아든 오윤상 학생(식품공학과 3년)은 “시험기간이라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데, 이렇게 기분 좋은 자리가 마련돼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오봉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와 학생 복지를 지속적으로 늘려 학생들이 가장 만족하는 대학이라는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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