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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균태 경희대 총장과 하워드 길만 UCI 총장이 지난 9일 UCI에서 교육·연구·학술 분야의 폭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는 지난 9일 UCI(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경희대와 UCI는 협약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한의학 분야 협력을 교육, 연구, 학술 분야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 1965년 설립된 UCI는 비교적 짧은 기간 노벨상과 퓰리처상 수상자 등을 배출하며 다양한 분야의 성취를 보여온 대학이다. UCI 의과대학은 지난 2017년 수잔-헨리 사무엘리 재단의 전폭적 지원으로 통합의학을 도입한 최초의 미국 대학이기도 하다.
경희대와 UCI의 인연은 지난 2013년 시작됐다. 2013년과 2014년, UCI 의과대학 의료진이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방문했고, 2019년 4월 UCI 부총장단이 한의과대학에 방문해 한의학교육 도입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경희대 한의과대학과 UCI는 2020년과 2021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 간 한의학교육, 연구, 진료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균태 총장은 “앞으로 공동학위나 공동 연구를 비롯해 교수 연수와 교환 학생 등의 세부 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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