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 연구클러스터’ 구축

이선용 기자 / 2026-06-24 10:29:49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이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군산시, 해양·수산 분야 참여 기업 9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이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지·산·학·연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군산대는 군산시, 해양·수산 분야 참여 기업 9개사와 새만금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연구 성과의 기술 사업화와 지역산업 연계 확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양·수산 연구클러스터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은 앵커(RISE)사업 Track 1-3-2 해양·수산 연구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 기반 연구개발과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과제 책임자인 식품영양학과 유현희 교수를 중심으로 기능성 식품, 더마 코스메틱, 바이오소재, 수생태계 환경, 스마트 양식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연구과제 간 연계 및 공동연구 추진 방안, 시제품 제작 및 기술 사업화 전략, 참여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연구클러스터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협의체를 중심으로 대학·기업·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연구와 현장실습, 학생연구원 참여를 통해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구본용 국립군산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MOU 체결은 대학과 지자체, 기업, 관계 기관이 함께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새만금 지역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공동연구와 기술 사업화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연구클러스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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