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치위생과, 지역주민 대상 ‘구강관리 교육’

이선용 기자 / 2026-06-10 11:01:36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펼쳐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9일 오후 대구 남구 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 대합실에서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구강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지역주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영남이공대는 치위생과가 6월 9일 오후 2시부터 1호선 영대병원역 대합실에서 열린 ‘구강보건주간 건강체험관’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구시 남구보건소가 주관한 구강보건주간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김가연 학생을 비롯한 재학생 10명과 인솔교수 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건강체험관 운영을 지원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용액 양치교육, 구강건강 상담 및 홍보 활동 등을 진행했다.

건강체험관은 대구시 남구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방문객들의 연령과 구강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으며, 칫솔 선택 방법과 칫솔 교체 주기, 올바른 칫솔질 순서 및 방법, 불소의 역할과 효과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치위생과 학생들은 구강건강이 단순히 치아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 건강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정기적인 구강검진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손화경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예비 치과위생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소중한 현장 교육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구강보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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