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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윤(오른쪽) 가톨릭대 국제학부 교수와 정강 외교부 해외안전기획관이 지난 12일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펼쳐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외교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대표 영사 인력 양성 기관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가톨릭대는 전문성을 갖춘 영사 인력 육성을 위해 영사외교론과 영사법무사례 등 영사 관련 교과목을 신설했다. 이밖에도 외교현장 견학, 외무영사직 시험 준비반 및 영사외교 학생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외무영사직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외무영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역량을 배양토록 할 예정이다.
앞서 가톨릭대는 지난 2021년 영사 조력법 발효로 외무영사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외무영사 트랙을 신설하고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운영 중이다.
외무영사트랙은 국제관계와 법학, 행정학 등 3개 전공이 협동해 운영하는 융복합 전공 과정으로, 영사업무에 정통한 전직 외교관을 전담 교원으로 초빙해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외교부는 영사 인력의 전문적 양성 교육 기반을 마련해 재외국민 보호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영사 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교와의 협력 사업’을 시작했다. 영사 인력은 외교부와 해외공관에서 해외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여러 외교활동의 실무 지원을 담당하는 국가직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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