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고려대 기금교수 후원사업·자연계 중앙광장 건립기금 출연

이선용 기자 / 2024-11-19 10:16:54
‘고려대-하나은행 발전기금 출연 협약식’ 가져

왼쪽부터 김동원 고려대 총장과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하나은행이 고려대의 발전을 위해 기금교수 후원사업 및 자연계 중앙광장 건립기금을 출연했다.


고려대학교는 11월 18일 오후 2시 본관 4층 프레지던트 챔버에서 ‘고려대-하나은행 발전기금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고려대의 학문 발전을 위해 기금교수 사업에 동참하며 대거 후원하기로 했다. 기금교수 후원제도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분야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고려대가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이나 기관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미래형 산업사회를 선도하는 우수한 연구 경쟁력을 갖춘 교원을 채용하는 제도다.

또한, 하나은행은 자연계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고려대의 생각에 공감하며 고려대 자연계 캠퍼스에 들어설 자연계 중앙광장 후원을 통해 학생들의 인프라 증진에도 도움을 줬다.

고려대는 2025년 5월 미래 인재들의 창조와 혁신의 터전이 될 자연계 중앙광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자연계 중앙광장을 통해 창업 클러스터를 만들고 그린 루프의 새로운 지형을 계획해 입체적인 그린 캠퍼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번 출연 협약식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은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를 응원하고자 발전기금을 내기로 했다. ‘강한 고대’의 뜻에 동참하며 고려대가 세계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기금교수 제도와 새롭게 태어날 자연계 중앙광장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세상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퀀텀 점프를 준비하고 있는 고려대의 비전에 동참해 주신 하나은행에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출연해 주신 발전기금은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는 고려대가 최첨단 캠퍼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융합연구의 전당이 되어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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