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간호학과 ‘아름품’, 지역사회 돌봄 현장서 간호리더 책임감 키워

이선용 기자 / 2025-06-11 10:33:17
‘자연목장 & 팜생츄어리 지역사회 ESG 체험프로그램 참여

극동대 간호학과 동물·환경보호 동아리 ‘아름품’ 학생들이 자연목장 & 팜생츄어리 체험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극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극동대학교 간호학과 동물·환경보호 동아리 ‘아름품’은 최근 지역사회 돌봄 ESG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자연목장&팜생츄어리’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연목장 & 팜생츄어리’는 동물복지와 생태 보전을 목표로 유기농 농업을 실천하며, 학대받거나 버려진 동물들을 구조·보호하는 생츄어리(sanctuary)를 운영 중이다. 이곳은 자연순환형 생태농업을 통해 흙, 식물, 동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동아리 ‘아름품”’ 모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동물·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봉사활동, 동물보호단체 방문, 재활용가게 탐방, SNS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구본진 의료보건과학대학장은 “간호학은 인간사랑과 생명존중을 기본으로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생태감수성과 윤리적 책임의식을 높여, 환자뿐 아니라 지구와 공동체를 돌보는 돌봄 역량을 키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ESG 기반의 지속가능성과 공공보건에 대한 이해를 확장해 사회적 약자와 환경을 보호하는 간호리더 양성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리 대표 박유나 학생은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원들과 함께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생명존중과 동물복지를 실천하는 간호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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