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중앙아시아 공무원 초청 ‘한국‧백제문화’ 체험 행사

이선용 기자 / 2026-06-18 10:20:21
대학 국제화 역량·공주시 우수한 문화유산 알려

‘한국‧백제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한 중앙아시아 5개국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가 중앙아시아 5개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학 국제화 역량과 공주시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연계한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사를 진행했다.


17일 국립공주대는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이 운영하는 ‘KOICA ICT 활용 재난관리 역량강화 과정’에 참여 중인 중앙아시아 5개국 재난관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백제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재난관리 공무원 15명과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국립공주대 글로벌라운지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한 후 대학 홍보영상과 외국인 유학생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대학의 교육환경과 국제화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식 국제교류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국립공주대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이 중앙아시아 국가와 우리대학, 그리고 지역사회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공주시 무릉동에 위치한 박동진판소리전수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전통예술인 판소리 공연을 관람하고 장단과 추임새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마지막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을 방문해 백제시대 웅진 도읍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설을 듣고 성곽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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