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인수 명예교수, 학교사 자료 등 소중품 다량 기증

이지선 / 2022-10-19 10:30:11
70~80년대 학수표 등 대학 역사 들여다볼 수 있는 자료
위상수학 기초개념 육필노트, 취운 선생 서예작품도 기증
김인수 전북대 수학과 명예교수가 학교사 자료들을 학교 박물관에 기증했다. 사진=전북대학교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전북대 명예교수가 학교사 자료들을 대량 기증했다. 

 

전북대 박물관은 김인수 수학과 명예교수가 전북대 박물관에 학교사 자료 등 다량의 소장품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1978년부터 수학과 교수로 재직하다 2014년 퇴임한 김 교수는 재직 기잔 동안 모아둔 학교사 자료 138점과 서화작품 136점 등 모두 273점을 내놨다. 

 

기증품 중에는 학교사 자료가 대부분이다. 70~80년대 학수표, 학생카드, 교무수첩은 대학의 발전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다. 

 

또 수학과 동창회 회칙과 동창회 노트도 당시 활동 모습을 잘 엿볼 수 있다. 특히 위상수학의 기초개념에 대한 육필노트는 수학 연구와 홍보에 좋은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고창 출신인 취운 진학종(1924~2010) 선생의 서예 작품 100여 점도 기증됐다. 

 

김인수 명예교수는 전북대 재직 기간 동안 수학과 교수로서 교수회 및 기독 교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대 순수 및 응용수학연구소를 설립해 수학 발전에 여러 업적을 역임했다. 전북대 순수 및 응용수학연구소를 설립해 수학 발전에 여러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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