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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진천캠퍼스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 위탁교육(1기)’ 운영을 맡아 본격 교육에 들어갔다. 사진=우석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 지역거점 한국어 예비과정 위탁교육(1기)’ 운영을 맡아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50일간 진행되며, 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다. 교육 운영은 황선영 진천캠퍼스 평생교육원장 겸 ASEM센터장이 담당한다.
참여 대상은 러시아·미얀마·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배경 학생 17명으로, 초등학생 9명과 중학생 8명으로 구성됐다.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2024년 해당 사업 첫 시행 이후 3년째 운영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지역 내 대표적인 이주배경학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2개 분반을 3개 분반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는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과 학습 속도를 고려해 학습 단계를 세분화하고, 기초 문해력부터 생활 한국어까지 더욱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 과정은 수준별 한국어 수업을 중심으로 한국문화 이해, 특기적성 활동, 심리·정서 집단상담 등으로 구성되며,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통학버스 지원 등 학습 편의도 함께 제공된다.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현장에서 확인된 학습 격차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더욱 촘촘하게 구성했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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