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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가 16일 순천시티팜 스마트 식물공장에서 재배한 첫 수확 농산물 약 150kg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가 16일 순천시 생태비즈니스센터 순천시티팜에서 그린스마트팜스쿨 원예학전공의 학교외 수업 일환으로 스마트 식물공장을 운영해 재배한 첫 수확 농산물 약 150kg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
기부한 농산물은 국립순천대 원예학전공 학생들이 스마트팜 교육·실습을 통해 식물공장에서 직접 재배한 청경채, 그린글레이스, 노르디스 등 3종이다.
기부대상은 총 7개소로 선정했으며, 이날은 순천종합사회복지관,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인선원, 향림실버빌, 예광마을 등 5개소에 우선 전달했다.
순천시티팜에서는 국립순천대 원예학전공 학생들이 파종, 정식, 양액·환경관리, 생육조사, 수확까지 스마트팜 수직농장 재배 전 과정을 실습하고 있으며, 교육·연구에 필요한 물량을 제외한 수확물은 지역사회 나눔에 활용하고 있다.
국립순천대 원예학전공 이범선 교수는 “순천시가 제공한 공간에서 수업과 실습을 함께하며,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식물농장의 무농약 농산물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며 “순천시와 협력해 순천시티팜을 스마트농업 교육과 지역사회 공헌이 함께 이뤄지는 공간으로 운영하며, 교육과 실습을 통해 미래 스마트 농업인력의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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