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런칭하는 서린쌤 "통합과학은 선택 아닌 필수"

임춘성 기자 / 2026-03-05 09:53:42
 
2028 수능 개편안의 핵심 키워드로 '통합'을 꼽을 수 있다. 문·이과 구분이 사실상 사라지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능 탐구 영역에서 모든 수험생이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과학, 통합사회를 공통 응시하게 됨에 따라 입시 구조 자체가 크게 바뀐다고 알려져 있다. 즉, 인문계열을 지망하는 학생의 경우 과학적 사고력을 갖춰야 함과 동시에 자연계열 지망생 역시 사회적 이해 및 분석 능력을 동시에 평가받아야 한다.

특히 변별력을 확보해야 하는 수능시험 특성을 감안할 때 통합과학의 경우 개념 간 연결, 사고력, 응용력 등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통합과학을 여전히 고1 과정 정도로 가볍게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실제 입시 현장에서 나타나는 흐름은 확연하게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고등학교 교육 과정 기준으로 볼 때 통합과학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핵심 개념을 연결하는 구조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단순 암기나 단편적 이해만으로 성적을 끌어올리기 어렵다.

2028 수능을 준비하는 세대라면 고1뿐 아니라 고2 학생들도 지금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기초 개념을 충분히 다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난도 문제 풀이 단계로 넘어갈 경우 개념 간 연결이 무너지면서 학습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합과학을 일찍 준비한 학생들이 이후 과학 선택 과목 학습에서도 안정적인 성적 상승을 보이는 사례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통합과학을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통합과학은 단순히 네 개 과목의 내용을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분야의 개념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이해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개념의 틀을 먼저 잡지 못할 경우 문제 풀이 과정에서 계속 막히는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기초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 문제 해결 전략을 적용해야 단기간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린 과학연구소 대표 '서린쌤'이 2028 수능 체제에 대비한 통합과학 강의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린쌤은 2028 수능 체제에서 통합과학이 기본 역량을 평가하는 핵심 과목이라고 강조한다.

이번 강의는 통합과학의 핵심 개념 구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FRAME 개념 강의와 실제 수능형 문제 해결 전략을 다루는 SOLVE 문제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개념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통합과학의 흐름을 처음부터 정리하고 싶은 학생부터 실전 대비가 필요한 학생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린쌤은 “통합과학은 개념을 연결하고 사고하는 힘을 키우는 과목"이라며 "지금부터 제대로 준비한다면 앞으로의 과학 학습 전반에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