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업단·학생팀 등 286개 관련 주체 참여...온오프라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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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내 교육부 전경. 사진=대학저널 |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2 산학협력 엑스포(EXPO)가 오는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2 산학협력 엑스포는 '동행하는 산학협력, 미래로 연결하는 플랫폼' 주제로 미래사회에 대비한 산학연협력 등 폭넓은 논의와 산학연협력 우수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열린다.
전시관은 인재양성과 기업가형 혁신, 산학일체형 혁신, 공유·협업의 4개 주제로 배치해 관객이 산학연 협력의 목표와 주요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에는 기관·사업단·학생팀 286개가 참가한다.
특히 전시에서는 2023 세계가전전시회(CES 2023) 수상 제품인 한서대의 생체 신호 측정기와 학생참여형 산학공동연구로 개발한 인하공전의 지능형 다분할 모션베드 등 여러 산학협력 성과물을 볼 수 있다.
이번 엑스포가 기존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산학협력 기업관을 별도로 구축해 초정밀 모니터링 솔루션 등 반도체 제고 관련 기술 등을 기업이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점이다.
엑스포 개막을 시작으로 신산업 분야 산학연협력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와 설명회, 학생이 주체가 돼 참여하는 각종 경진대회 등 각종 부대행사도 열린다. 또한 초·중·고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직접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엑스포 기간 중에는 제8차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를 열어 산학연협력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논의도 한다.
국가산학연협력위는 민간 공동위원장인 김우승 한양대 총장 주재로 제3차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 수립방향(안)과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 후속 조치 추진현황을 보고한다.
이번 엑스포는 안전에 유의해 진행하고 특히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임을 감안해 개·폐막식과 부대행사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2022 산학협력 엑스포 유튜브 채널(온라인)로도 생중계한다.
김일수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이번 엑스포가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해 혁신으로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부는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과 기술혁신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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