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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평화의 전당과 선승관에서 개최한다. 사진=경희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평화의 전당과 선승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231명, 석사 1,875명, 학사 3,963명, 특별과정 121명 등 총 6,190명에 학위를 수여한다. 학위수여식은 △졸업식사(김진상 총장) △졸업축사(총동문회장) △학위수여: 학사, 석사, 박사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 △졸업생 답사 △축하행사(축하공연,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학위수여식이 개최되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캠퍼스는 본관 분수대 앞에 국제캠퍼스는 중앙도서관 앞 등에 졸업을 기념하기 위한 포토존이 설치된다.
김진상 총장은 ‘‘결맞음(Coherence)’의 시간, 더 나은 미래로의 따뜻한 ‘공명(共鳴)’이란 제목의 축사를 준비했다. 김 총장은 졸업생들이 ‘졸업’이라는 끝이자 새로운 시작의 경계에서 과거를 깊이 성찰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길 기원한다“며 ”명확하게 경계를 구분 짓는 이분법적 사고를 넘어 공존과 양립이 가능한 양자 전환적 사고를 바탕으로 세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양자 전환 시대의 개척자가 되길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은 경희대만의 색과 철학이 담긴 새로운 학위복이 제공돼 많은 관심이 쏠린다. 경희대 의상학과 감선주 교수 연구팀이 학위복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개편된 학위복에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 학문적 부흥과 존엄성,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담겼다. 경희대의 전통적인 자주색을 통해 품격과 학문적 권위를 표현했고, 실용적이고 편안하면서도 격식 있는 실루엣을 구현했다. 경희대는 학위복 제작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인 ‘경희로운 학위복이 탄생합니다’를 발족해 동문과 구성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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