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영 옥스퍼드대 인권 컨소시엄·블랙프라이어스 홀과 MOU 체결

온종림 기자 / 2023-04-10 10:38:29
참가 대학 학생들과 공동 강의와 공동 연구 등 진행
7월부터 경희대 학생 7명 파견

한균태 경희대 총장이 지난 7일 영국에서 옥스퍼드대 인권 컨소시엄 및 블랙프라이어스 홀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완쪽부터 블랙프라이어스 홀 휴고 슬림 총장, 한 총장, OCHR 수자타 가드카르 윌콕스 상임이사. 사진=경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희대학교는 한균태 총장이 최근 영국을 방문해 옥스퍼드대 인권 컨소시엄(OCHR), 블랙프라이어스 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경희대 학생이 옥스퍼드대 인권 컨소시엄이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여해 인권과 기후 변화, 평화 등의 주제로 집중 토론과 워크숍을 하고, 참가 대학 학생들과 공동 강의와 공동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희대는 학생 7명을 오는 7월부터 파견할 수 있게 됐다. 


옥스퍼드대 인권 컨소시엄은 매년 세계평화와 기후 변화, 인권 문제 등 지구적 난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는 협의체다. 세미나에는 버클리대나 유타대, 서던캘리포니아대, 오레곤대, 스탠퍼드대 등 주요 미국 대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희대와는 지난해 9월부터 학부생 워크숍 참여를 논의해왔다.

경희대와 옥스퍼드대 인권 컨소시엄은 양자 간의 업무협약을 논의하다 그 범위를 옥스퍼드대 블랙프라이어스 홀과 삼자협약으로 확대했다. 

 

한 총장은 “옥스퍼드대 인권 컨소시엄, 블랙프라이어스 홀과 맺은 업무협약이 향후 국제협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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