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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교수(왼쪽)과 김민정 학생.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우석대학교 약학과 생화학연구팀이 장내 미생물의 생존을 선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신규 펩타이드를 개발하는 연구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연구 결과는 ‘Phd-Doc 조절을 결정짓는 독소의 이량체 형성과 특이적 DNA 결합 구조’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전주캠퍼스 RIS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연구는 특정 장내 박테리아의 생존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향후 유익균과 유해균을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연구 성과는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뉴클레익 애시드 리서치(Nucleic Acids Research, Impact Factor 13)’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서 제1저자로 참여한 생화학연구팀 김민정 학생은 김효정(약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연구 과정에서 개발된 관련 펩타이드는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특허로 출원되며 기술적 가치도 인정받았다.
김민정 학생은 “학부 과정에서 수준 높은 연구를 직접 수행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 연구를 지속하며 학문적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효정 교수는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김민정 학생이 높은 몰입도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연구를 수행해 준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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