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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학생들이 일본 도쿄도청을 방문해 도쿄 시정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월부터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와 튀르키예 이스탄불, 일본 도쿄에 학생 24명을 파견, ‘서울 도시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이하 도시미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도시미인 프로젝트(책임교수 송석휘)는 도시과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1개월 동안 해외 도시를 방문해 세계 도시의 정책을 연구하고, 도시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쿄에 파견된 민현식 학생(도시사회학과 3학년)은 “도쿄도청에서 도시 담당 공무원에게 도쿄의 도시정책에 대해 듣고 우리가 관심 있는 주제와 기획한 탐방 내용을 발표했다"면서 "특히 자랑할 만한 서울시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렸는데 우리가 배운 만큼 도쿄도청에도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스탄불을 탐험한 정병헌 학생(건축공학과 2학년)은 “서로 전공이 다른 도시과학대학 학생 4명이 한팀이 돼 다양한 시각에서 도시 문제에 접근해 보는 점이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이스탄불시청 직원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해당 시의 도시 정책을 이해해 견문을 확장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서울시립대는 2023학년도에도 서울시 73개 친선 우호 도시 중 약 5개 도시에 50여명의 학생을 파견, 세계 대도시 탐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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