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건차 한국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105만 원 기부

강승형 기자 / 2025-10-03 09:00:24
10월 5일 생일 기념,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눔 실천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중국 배우 겸 가수 단건차(Tan Jian Ci, 檀健次)의 팬클럽 ‘한국 소탄화 덕질공작실’이 단건차의 10월 5일 생일을 기념해 105만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는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팬들은 “단건차는 연기와 음악 활동에서 꾸준히 성실함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라며 “단건차의 무대와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것처럼,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팬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단순한 축하를 넘어 사회공헌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팬덤 문화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천으로 평가된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단건차 팬클럽의 선한 영향력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팬덤 문화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은 아티스트의 생일이나 데뷔일을 기념해 팬클럽이 기부할 수 있는 ‘팬클럽기부’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의료·주거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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