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 데뷔와 작품 유료 출간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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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 웹문예창작학과가 개최한 ‘제4회 웹소설 2만자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웹소설 공모전은 작년 대비 약 1.5배의 작품이 투고, 서울사이버대학 학생은 물론 웹소설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4회차를 맞이한 ‘웹소설 2만자 공모전’은 1회차에 3명의 수상자와 3명의 계약 작품, 2회차에 3명의 수상자와 4명의 계약 작품, 3회차에 3명의 수상자와 3명의 계약 작품을 배출했다.
‘웹소설 2만자 공모전’은 웹소설 완성 원고가 아니라, 초반 4~5화 정도의 분량인 ‘2만자’의 원고를 토대로 심사를 한다. 초반 5화는 웹소설 작품의 성공 가능성을 파악하기에 적절한 분량이며, ‘웹소설 출판사들이 작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 분량’이다.
해당 공모전의 특징은, 다른 공모전만큼의 긴 분량을 요구하지 않아 부담을 줄이면서도 많은 작가 및 예비작가들의 데뷔와 출판을 지원한다.
심사는 1차는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 학과장 민선 교수가, 2차는 웹소설 콘텐츠 전문 에이전시인 ㈜작가컴퍼니와 민선 교수가 함께 진행했으며, 전체적인 완성도와 발전가능성을 바탕으로 총 3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장아연 작가의 ‘폭군의 막내딸인데 심리상담도 해요’, 최우수상은 김혜우 작가의 ‘아포칼립스 세계의 배달기사’, 우수상은 정진규 작가의 ‘삼류 시사평론가 토론의 신에 등극하다’가 차지했다. 3명의 수상자는 추후 ㈜작가컴퍼니와 출판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을 주최한 서울사이버대 웹문예창작학과의 민선 학과장은 “업계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규격을 공모전에 적용하여, 가장 부담 없고 가장 효율적인 작품 모집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이 ‘2만자 공모전’의 장점”이라며 “특별히 이번 4회차는 더욱 많은 작품이 투고되어 분류와 심사에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고, 그만큼 좋은 작가와 작품을 발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웹소설의 성공은 초반 5화 정도에서 판가름 나는 경우가 많으며, 주인공의 성격·특징·목표·능력 등을 속도감 있게 제시하면서도, 향후 어떤 패턴으로 작품이 계속될지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며 “주인공의 성격과 목적을 명시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보여주는 것, 이는 우리 공모전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웹소설을 시작할 때 유용한 팁”이라고 공모전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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