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년 외국인 유학생-기업 매칭 데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대구지역 뿌리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취업 연계 및 산학협력 강화에 나섰다.
영남이공대는 10월 20일 오후 1시 천마스퀘어 1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 외국인 유학생-기업 매칭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남이공대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체에 대학의 다양한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뿌리산업 분야의 인력 수요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기회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관련 학과 교수 및 교직원, 대구지역 6개 기업 관계자,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관계자, 스마트융합기계계열 뿌리학과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용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우수 유학생의 한국어 발표, 기업 대표의 격려 발언, 참여기업 소개, 참여기업과 외국인 유학생 간 매칭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우수 외국인 유학생 2명이 ‘한국에서의 나의 여정, 그리고 내일(My Journey and Future in Korea)’을 주제로 한국에서의 유학 경험과 미래 계획을 한국어로 발표했다.
유학생들은 한국에서 학업과 전공 역량을 쌓으며 경험한 과정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기업 대표의 격려 발언과 참여기업별 소개도 이어졌다.
유학생들은 기업별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공과 역량, 희망 직무에 맞는 취업 기회를 탐색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대화하며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 후에는 뿌리기업 인사담당자와 유학생, 대학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기업의 채용 수요와 유학생의 전공, 직무 관심 분야 등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재용 총장은 “이번 매칭데이는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업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고, 지역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과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