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폼, 흩어진 입사 서류 한 번에… ‘입사 패키지’ 16종 출시

임춘성 기자 / 2026-03-12 09:33:27
합격 통보부터 온보딩 완료까지, 입사 전 과정을 한 번에

 

합격 통보 이후가 더 바쁘다는 말이 있다.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계좌 등록, 사원증 발급, OJT 일정 조율, 수습평가 계획까지 신규 입사자 한 명을 온보딩하는 데 필요한 서류는 수십 종에 달하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은 많지 않다. 국내 대표 문서 서식 플랫폼 비즈폼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사 온보딩에 필요한 HR 서식을 한데 묶은 ‘입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서는 인사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온보딩 절차가 달라지거나, 입사 서류 양식을 매번 새로 만드는 비효율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입사 패키지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정규직 전환 통보서 △수습평가 계획서 △필수 교육 이수 확인서 △급여계좌 등록 신청서 △사원증 발급 신청서 △업무분장표 △회사소개서 △조직도 △수습평가서 △신입사원 OJT 계획서 △인사기록카드 △사규·취업규칙 확인서 등 총 16종 서식으로 구성됐다.

입사 패키지는 신입사원 온보딩 체크리스트 역할을 하며, 담당자가 바뀌어도 동일한 절차와 서식으로 일관된 입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입사 서류 누락이나 처리 공백으로 인한 신입사원의 불편을 줄이고, 인사 담당자의 업무 부담도 함께 낮출 수 있다.

수습 기간 관리에 필요한 수습평가 계획서와 수습평가서는 평가 기준을 사전에 공유해 바로 활용할 수 있으며, 정규직 전환 판단의 근거 자료로도 활용된다. 신입사원 OJT 계획서는 부서별 인수인계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돕고, 사규·취업규칙 확인서는 근로 조건에 대한 상호 인지를 문서로 남겨 불필요한 분쟁을 사전에 차단한다. 인사기록카드와 부양가족 등록 신청서 등 행정 서류까지 패키지 하나로 해결할 수 있어, 인사 관리의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다.

비즈폼은 인사 실무 현장의 필요를 반영해 업무 단계별 서식 패키지를 꾸준히 출시해왔다. '퇴사 패키지'를 시작으로, '보고 패키지', '인사평가 패키지', '회사규정 패키지', '채용 패키지'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여 왔으며, 이번 '입사 패키지'는 채용 이후 실제 근로 시작 시점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표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즈폼 관계자는 “입사 첫날의 경험은 신입사원이 조직에 대해 갖는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표준화된 입사 서식을 통해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이 전문적이고 일관된 온보딩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입사 패키지는 비즈폼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서식은 Word 및 한글(HWP), PDF 파일 형식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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