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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아이들 세상’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맛있는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원광디지털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사회복지 실천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아동·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아동·청소년 그룹홈 ‘아이들 세상’을 찾았다.
지난 지난 10월 31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아이들 세상’을 방문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요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기관장으로부터 그룹홈의 운영 현황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아동·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공간이자 돌봄의 터전인 그룹홈의 의미를 살펴봤다.
이후에는 청소년들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인 샌드위치와 김밥을 함께 만들었다. 학생들과 청소년들은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드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요리활동은 단순히 음식을 완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함께하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학생들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반응하며 각자의 관심과 일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현재 ‘이들 세상’에는 청소년 6명이 생활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원장을 ‘엄마’라고 부르며 가족의 정을 나누는 이곳에서 학생들은 아동·청소년의 일상을 지지하는 돌봄과 관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사회복지 현장을 이해하고, 일상적인 만남 속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매년 국내외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사회복지 실천 역량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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