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군사학과, 장교 시험 100% 합격 ‘조준’

온종림 기자 / 2023-07-27 09:54:50
개설 2년차…특성화 교육으로 정예 장교 양성

경동대 군사학과 학생들의 을지부대 병영체험. 사진=경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졸업 전 장교 선발시험 100% 합격을 목표로 정한 경동대학교 군사학과의 행보가 거침없다. 2022학년도 개설된 경동대 군사학과는 첫해 60%가 ROTC 및 군 장학생에 합격한 바 있으며, 2학년이 된 이들의 올해 장교 선발시험 합격 목표는 90%이다.


이장규 학과장은 “3성 장군, 전술학 교관 출신 등 교수진이 매우 우수하다”며 경동대만의 맞춤형 특성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말했다.

 

학생들이 이미 육군 ROTC에 합격했거나 공군·해군·해병대 예비학사장교 및 군장학생 1차 또는 2차 시험을 통과 후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 이 학과장은 졸업 전 학생 전원 100% 합격을 낙관했다.

군사학과 백인수(22학번. 학과 작전과장) 학생은 "지난 1학년 때는 ROTC에 합격하지 못했지만 올해 학과의 ‘군장교 선발시험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해병대 학사예비장교 및 군 장학생 1차 시험에 합격했다"면서 "육군 ROTC장교 선발시험에도 응시해 최종 합격하면 어느 군으로 갈지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경동대 군사학과는 2024학년도 신입생 27명을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선발한다. 경동대는 경기 양주와 강원 원주·고성 3곳에 각각 특성화된 3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군사학과는 학군단(ROTC)과 인문사회계열 학과들이 있는 경기 양주에서 신입생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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