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 개선 및 미래 교육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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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가 고교학점제 안정적 안착을 위한 ‘2024 고교학점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한성대 제공 |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는 1월 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앰버서더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4년 한성대 고교학점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성대 입학전형개발센터가 주관했으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성대는 2022년부터 매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을 목표로 이 행사를 열어 왔으며, 올해 행사에서도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과 대입전형 방향성을 논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교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축사(이창원 한성대 총장) ▲발표1: 고교학점제에 따른 대입전형 평가사례 공유(김솔 동국대 입학사정관) ▲발표2: 고교학점제 중심 대입전형 평가사례(윤창호 한국외대 입학사정관) ▲발표3: (한성대 연구과제) 2028 대입개편에 따른 대입 평가방향(한태명 오산고 교사·한성대 연구과제 공동연구원) ▲한성대 야간학부 소개(이재인 한성대 문학문화콘텐츠학과 2학년)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김솔 입학사정관(동국대)은 대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전형 요소 개선 연구 결과와 선택형 교육과정에서의 학생부종합전형 세부 평가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발표를 통해 윤창호 입학사정관(한국외대)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요소와 신입학전형 개선을 위한 진로선택과목 이수 현황 및 특성 분석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주제발표에서 한태명 교사(오산고·한성대 연구과제 공동연구원)는 ‘(한성대 연구과제) 2028 대입개편에 따른 대입평가방향’을 주제로, 2028 대입개편 및 2022 개정교육과정을 고려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요소와 평가 항목,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 각 영역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법의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박종언 한성대 입학처장은 “고교학점제가 올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대학의 대입전형 평가 사례와 교육 정책 변화에 대한 고교와 대학 간 원활한 정보 공유와 환류 체계를 구축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며 “고교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대입지원관 등 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해 미래 교육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고교 교육과 대입전형의 연계성을 앞으로 어떻게 더 강화해 나가야 할지 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오늘 컨퍼런스에서 다룬 구체적인 논의 내용들이 고교 교육과 대입 전형의 발전, 나아가 공교육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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