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천 해상풍력 개발 포럼 열어

온종림 기자 / 2023-02-20 09:46:09
해상풍력 개발 현황·애로점·건의사항 등 공유

인하대학교 부유식해상풍력연구센터가 주최한 인천 해상풍력 개발 포럼에 참석한 개발사와 인천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대학저널 /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하대학교 부유식해상풍력연구센터는 최근 해양에너지·환경융합기술연구소와 인천 해상풍력 개발 포럼(이하 해상풍력 포럼)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에는 인천 앞바다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들과 인천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상풍력단지 개발 현황과 애로점 등을 논의하고, 배후시설과 해저케이블, 전용 항만 등 해결해야 할 과제를 공유했다. 아울러 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개발사들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인천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인천 인근 해상에 총 발전용량 3.7기가와트, 사업비 19조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조철희 해양에너지·환경융합기술연구소 소장은 “이번 포럼에서 개발사는 서로 간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개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해상풍력 개발 기간이 단축하고, 경제성이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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