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공대 강의·실습실 ‘보미관’ 현판 제막식

온종림 기자 / 2023-05-31 09:46:07
“세계적 경쟁력 갖춘 대학으로의 성장 힘 모을 것”

인하대 4호관 건물에 리모델링한 4층 공과대학 강의·실습실 ‘보미관’.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하대학교는 지난 30일 모교 발전에 기여한 주식회사 보미건설(회장 김덕영·건축공학과 75학번)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보미관’ 현판식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김덕영 보미건설 회장은 지난해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7억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인하대에 기부했다. 김 회장의 기부금은 인하대 4호관 건물에 있는 4층 공과대학 강의·실습실을 리모델링하는 데 사용됐다. 리모델링한 강의·실습실은 김 회장의 뜻을 담아 보미관으로 명명됐다.

앞서 보미건설은 김 회장의 모교 사랑을 바탕으로 2005년에 학생 휴게공간인 보미프라자를 건립한 바 있다.

김 회장은 “보미관에서 수업을 듣고, 실습하는 후배들과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동문분들의 관심과 기부에 힘입어 우리 대학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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