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국립대 권순기 총장이 28일 ‘비전 선포식’에서 ‘대학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상국립대학교가 28일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 진농홀에서 통합대학의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개척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대학, 경상국립대학교’를 선언했다.
경상국립대가 이날 통합 2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비전 선포식에서 ‘국가거점국립대학 3위, 세계 300위, 아시아권 50위, 세계 50위권 연구그룹 5개 육성’이라는 발전목표를 ‘3355’로 압축하여 제시했다. 또한 글로컬대학 사업을 위한 전략도 제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권순기 총장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로 “국가거점국립대학 3위, 세계 300위, 아시아권 50위, 세계 50위권 연구그룹 5개 육성 등을 달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여 모든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역설했다.
권 총장은 대학통합 이후 캠퍼스별 발전전략도 발표했다. ▲가좌 및 내동 캠퍼스는 교육 연구 중심으로 ▲칠암캠퍼스는 의·생명 바이오, 평생교육, 시민개방형 공간, 창업 및 산학협력 캠퍼스로 육성한다. 또한 ▲창원산학캠퍼스는 산학융합, 기술경영 및 과학기술정책 중점, 의·생명 특성화 캠퍼스로 육성하고 ▲통영캠퍼스는 해양·조선, 개방형 평생교육 중심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순기 총장은 혁신을 통하여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지방대학에 연 200억 원씩 5년간 모두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과 관련하여 4가지 전략도 발표했다.
첫째 혁신적인 우주항공대학 설립(서울대 수준의 우주항공대학을 만들어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모델로 만든다), 둘째 우주항공방산특성화대학원(우주항공, 방산, 원자력 분야의 요소기술 연구 및 인력양성), 셋째 경남의 정신과 역사와 연계한 담대한 창업생태계 조성(창업도시 진주), 넷째 통영의 역사와 인물, 바다, 섬과 자연, 예술과 문화 등을 활용한 개방형 평생 교육프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경상국립대는 지역과 상생하는 글로컬대학으로서 비전과 실천 계획 등을 대학의 영문 명칭(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에 연관지어 “Glocal No.1 University”로 표현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