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스마트라이드, 서울RISE사업 ‘지역 현안 문제해결’ 업무협약

이선용 기자 / 2026-01-09 09:56:56
이동약자 이동편의성 개선을 위한 현장 맞춤형 기술 실증 및 산학 공동 R&D모델 구축
이동약자를 대상으로 한 자율주행택시 시범 서비스 추진 위해 맞손

왼쪽부터 한성대 이경복 교수, 한성대 장명희 서울RISE사업단장(교학부총장), 한성대 이창원 총장, ㈜스마트라이드 이우영 대표이사, ㈜스마트라이드 오태수 이사, 한성대 노광현 교수.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성대학교는 1월 7일 교내 상상관 9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라이드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지역 현안 문제해결> 과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자치구의 지역 현안 문제 해결형 실증 사업을 수행 중인 한성대학교와 운수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라이드가 협력하여, 현장 맞춤형 기술 실증과 산학 공동 R&D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력은 택시면허를 기반한 미션 중심의 자율주행 실증 모델을 참고하여 지자체·운수사업자·기술기업이 연계되는 새로운 협력 구조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은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이우영 ㈜스마트라이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공동 협력사업 발굴 ▲자문 및 실무 연구 협력 ▲현장 기반 실증 과제 수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성대는 서울RISE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기업을 연결하는 실증R&D 플랫폼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2025년부터 이동약자 이동편의성 개선을 위한 <지역 현안 문제해결> 과제를 수행하며 융합형 연구 및 지역 연계 실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지역 혁신성과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라이드는 AI 기반 운수 운영 최적화 플랫폼을 통해 택시·버스 운행 전·중·후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안전진단·음주관리·정비 예측 등 실증 성과를 현장에 적용해 운영 효율과 수익성을 동시에 높이며, 2025년 TIPS(팁스) 선정과 벤처 재인증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입증한 기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실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산학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이동약자 이동편의성 개선을 현장에서 실증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대학과 지자체, 산업이 연계된 실증 R&D 체계를 통해 문제를 데이터로 정의하고 기술을 검증해, 사람 중심의 이동과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스마트라이드 이우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운수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이동약자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서 검증하고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산학협력과 공공의 역할이 결합된 이번 실증을 통해 기술 검증뿐 아니라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