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부산·전북·제주 지역혁신사업 예비 후보지 선정

이지선 / 2023-02-27 09:44:51
9개 플랫폼에 올해 5000억 투입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내 교육부. 사진=대학저널
[대학저널 이지선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7일 부산·전북·제주 플랫폼 등 3개 플랫폼을 '2023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자'로 예비 선정했다. 최종 확정은 3월 초 결정된다. 

 

부산은 스마트 항만물류, 전북은 농생명 바이오, 제주는 그린에너지와 지능형 서비스 분야 등에서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혁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예비선정 결과

자료=교육부 

 

전북은 인력·기술·산업·지역사회 4대 혁신을 통해 혁신인재 양성과 전북지역 혁신을 추진하도록, '전라북도 제4차 종합계획' 등과 연계해 핵심분야(미래수송기기, 에너지 신산업, 농생명 바이오)를 추진한다. 

 

제주 플랫폼은 조이(JOY, Jeju one university) 공유대학을 통해 핵심분야 인력 양성, 청년 정주율 제고 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핵심분야(청정바이오, 그린에너지·미래모빌리티, 지능형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방대학을 지역혁신의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11개 시도·에서 6개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올해 9개 플랫폼에는 4886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 투입된다. 

 

신규 플랫폼은 모두 지자체 소관 비영리법인에 총괄운영센터를 두고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은 "이번에 참여하게 된 3개 플랫폼이 대학과 지자체의 동반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대학을 지역혁신의 중심(허브)으로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교육부도 지역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지역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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